자연이야기

처음 보는 이름 모른 곤충, 모기 같기도 하고 비슷한 다른 곤충 같기도 한 이 놈은?

바가지T 2014. 7. 3. 17:11

◐ 몇 일 전, 모기 비슷한 곤충이 방 안에 들어 왔다. 생긴 것이 마치 모기 처럼 생기 긴 했는데 모기 보다는 훨씬 크다  저녁이면 들어와 방 안에 돌아 다니며 틈만 나면 물어 뜯는 모기에 비해서는 약 50배 정도 크기는 되지 않을까 싶은데..

세상에는 참 처음 보는 것들이 너무나 많다

언젠가 보았는데 잊어버려서 기억이 나지 않는 것들이 더 많기는 하겠지만..

 

 

아무도 모르는, 그리고 누구도 관심이 없는 작은 이런 것들을 가리켜 성경에서는 미물이라고 표현을 했다  우리 인간, 인생도 저 먼 우주에서 바라다 보며 생각을 해 본다면 이런 미물에 불과하지 않을 존재임에는 틀림이 없을 텐데, 유일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창조하실 때 자신(당신)의 형상을 따라 지었다고 하셨다

하나님을 닯은 우리!!

이름 모를 작은 곤충처럼 똑 같은 생명체이지만 이런 저런 곤충, 동물(짐승)들을 죽이든 잡아서 먹든 아니면 그냥 재미로 죽이든 우리 인생들은 분명 천하에 가장 큰 특권을 지님에는 틀림이 없다

 

그런데 이따금 때로는 자주, 별 볼일 없는 짐승이나 '개미', '벌' 같은 작은 곤충들에게서 배우는 것들도 있다  여떤 사람, 어떤 경우에 따라서는 오히려 인간보다 더 지혜로운 서식생활을 하는 존재들임을 발견하기도 한다

성경에 나오기를 게으른 자여 개미에게로 가서 그 하는 것을 보고 지혜를 얻으라라고 되어 있는데, 개미를 한참 보고 있어도 뭘 배우라는 건지 그건 아직 잘 깨달아 지지를 않는다.

과연 우리가 개미에게서 배울 지혜가 무엇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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