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추다지기 겨우내 양념으로 사용할 청양고추 미리 다져놓는 방법 다져서 냉동보관..
◐ 겨울이 되면 다른 야채값도 비싸지지만 역시 청양고추 가격도 많이 비싸진다 그래서 요즘 같은 고추값 무진장 쌀 때에 잔뜩 사서 곱게 다져 냉동보관시켜 놓으면 겨우내내 양념으로 편리하게 사용할 수가 있다 풋고추의 향을 그대로 간진한 청양고추를 봄 여름 가을처럼 똑같이 겨울에도 이용할 수 있는 방법이 잘게 다져서 보관하는 방법인데 다지지 않고 그냥 고추 그대로를 보관해 봤더니 내부의 고추 씨가 까많게 변질이 되어 버려 고추 육질까지 변색의 영향을 받아 상간 것은 아니지만 매운 맛도 덜 한 것 같고 왠지 이용하는데 깔끔하거나 개운치가 않다 |
◐ 우서 고추를 길이 방향으로 최대한 자른다 이렇게 함은 다지는 시간을 좀 더 절약하기 위함이다 다지는 시간이야 얼마나 차이가 나기야 하겠는가마는 많은 양을 다지다 보면 손목이 적지않게 힘들어 지게 된다 그냥 긴 고추를 무작정 다지는 것과 이렇게 세로방향으로 길게 몇 조각 내서 다니는 것은 수학적으로만 계산을 해 보아도 제곱승의 차이가 남을 쉽게 계산해 낼 수 있다 |
잘 드는 주방용 칼로 아래와 같이 곱게 다진다 이때 칼이 예리하지 않으면 고추가 미세하게 진이겨지겨지기도 하고 잘 다져지지가 않는다 자주 숫돌에 갈아 사용하는 것이 좋은데, 숫돌은 주로 철물점 등지에서 다양한 종류를 판매한다 잘 드는 칼을 만들기 위해서는 숫돌이 좋아햐 하는데 숫돌의 품질을 철물점 사람들은 “몇 방짜리 드릴까요?”라고 표현을 한다 가장 좋은 건 1000방짜리라고 하는데 이 수준의 숫돌에 칼을 갈면 면도칼 수준으로 만들어 진다 주방칼은 구지 1000짜리 까지 필요 없고 800방짜리만 써도 한번 잘 갈아 놓으면 A4용지를 손으로 들고 허공에서 종이를 스윽~ 하고 가로질러 자를 수 있는 수준이 된다 물론 칼의 철재질이 완전 싸구려 재질은 한계가 있다 하지만 요즘나오는 주방용 칼 2만원 대 정도면 그 정도 재질의 수준은 되는 것 같다 |
잘게 다져진 청양고추는 아래와 같이 칼 몸통으로 눌러 네모 모양으로 만든다 물론 이렇게 하지 않아도 아무 상관은 없다 다만 네모의 용기에 넣기 편하게 하기 위해 네모 모양을 만든 것이다 |
네모 모양의 고추다진 것을 네 등분을 해서 한 쪽씩 밀폐용기에 편리하게 옮겨 담는다 |
밀폐용기에 다 넣고 뚜껑을 닫아 냉동실에 냉동보관하면 작업은 끝이다 이미 다져진 이 상태의 고추는 그간 몇 년 이용해 보니 통고추를 보관하는 것에 비해 맛이나 향이나 색깔변색도 없고 훨씬 좋은 보관방법임이 터득이 되었다 물론 요리할 때 그때 그때 이용하기 편리하다 잦은 도마질을 하지 않아도 된다 다만 냉동보관 중인 상태를 꺼내 바로 스픈으로 뜨려 하면 냉동상태라 그것이 어렵다 때문에 냉동실의 온도는 그저 얼기 시작하는 정도의 수준으로 맞춰 놓고 사용할 때는 약 30분 정도 미리 꺼내 놓아 두었다가 티스픈을 이용해서 필요한 양 만큼만 잘라 내서 쓰면 된다 의외로 쉽게 녹고 잘 떠진다 |
□ 청양고추 보관법 잘게 다져서 보관하는 방법 푹고추맛 그대로 풋내나는 고추향 그대로 이용할 수 있는 다진 생고추 보관하는 냉동보관법 양념으로 이용할 청양고추 오래 두고 먹는 방법 생고추상태의 맛 유지방법 고추다지기 고추다져 보관하기 청양고추 다져놓고 편리하게 이용하는 방법 여름에도 냉동보관 필요 ▷ 청양고추 양념 한꺼번에 한 번에 많이 다져서 필요할 때 마다 편리하게 이용하는 방법 소개 양념요리 레시피 Recipe 여름에 싼 고추 미리 구매해서 겨울에 싸게 이용하는 생활의 지혜 싼고추 사서 겨울동안에도 싸게 먹는 법 안내 – 172 – tktjfqkrkwlt / Sotktjf tktjfdlsto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