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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자료

2016-12-13 KBS뉴스 동해안 최고 30cm대설...내일부터 추위 찾아와 김지효 날씨정보

입력 시각 2016.12.13 (19:30) | 수정 2016.12.13 (19:38)

 

동해안 최고 30cm 대설...내일부터 추위 찾아와

 

오늘 밤부터 내일까지 동해안 지역은 폭설이 내릴 것으로 예상돼 주의하셔야 겠습니다

현재 동해안 지역은 '대설예비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최고 30cm 이상의 많은 눈이 내릴 것으로 예상되는데요

피해가 없도록 대비 잘 하셔야 겠습니다

경기 동부와 강원 영서, 충북 북부, 경북 내륙에는 1~5센티미터의 눈이 내리겠습니다

이 눈과 함께 강추위도 찾아오겠는데요

일단 내일 아침은 서울이 영하 -3도까지 떨어지겠고 추위는 주 후반으로 갈수록 더 심해지겠습니다 금요일에는 서울 아침 기온이 영하-9도(℃)까지 떨어지면서 영하 -10도 안팎의 매서운 추위가 예상됩니다

내일 서울을 포함한 중부 지방은 새벽부터 낮 사이에 눈발이 날리는 곳이 있겠구요

서해안을 중심으로는 바람이 강하게 불겠습니다

내일 내륙 곳곳에는 영하로 떨어지는 곳이 많겠습니다

내일 낮 기온은 서울이 2도 등 오늘보다 6도에서 10도 가량 떨어지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대부분 해상에서 최고 4~5미터[meter/M]까지 거세게 일겠습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앵커 / Anchor]

 

화요일 저녁 7시 뉴스 마치겠습니다

내일 다시 뵙겠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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